* 채팅 규칙
채금 3회 or 강퇴 3회 시 바로 블랙등록입니다.
- 시청자 수 언급 금지
- 타비제이 언급, 비하, 비교 발언 금지
- 경찰 행동 금지
- 훈수 금지 (물어볼때만 가능)
- 신상정보 및 전생 언급 금지
- ㅗㅜㅑ 금지 (비슷한 의미로 의도적으로 친 채팅 포함)
- 정치/종교, 성차별 발언 금지
- 뻐꾸기, 중계 금지
- 스포 금지
나무위키에서 가져옴
한번씩 읽어보면 다 이해될만한 내용들인데
아프리카 기존 시청자들은 이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것인지 자주 실수하는 모습을 보임
그런 헷갈리는 사람들을 위한 글임
경찰은 누군가 채팅 규칙을 어겼을 때
채팅창에서 "님 훈수하면 안됨. 님 훈수 ㄴㄴ" 같이 일반 시청자가 나서서 제재하는 행위임
좋은 일인데 이게 왜 제재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렇게 여러 사람이 나서서 채팅창에서 그런 채팅을 치면 채팅이 말그대로 10창나기 때문
누군가 규정을 어겼다? 그러면 매니저가 일할 때까지 먹금하고 가만히 있는게 그냥 베스트임
징마담 컨텐츠 이후로 신설된 조항임
다른 포스팅에서 이미 한번 자세히 다뤘으니 여기선 걍 나무위키꺼 가져옴
ㅗㅜㅑ 금지 규칙은 24년 9월 21일 진행된 방송에서 이벤트로 징마담 아바타를 선보였을 때의 채팅창 반응을 계기로 신설된 규칙이다.
평소에도 건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징버거의 성향상 의도치 않은 이유로 ㅗㅜㅑ와 같은 반응이 채팅창에 도배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에,
비교적 몸매가 드러나는 옷인 징마담 아바타를 보여줄 때에도 그러한 반응으로 분위기가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ㅗㅜㅑ를 금지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팅창은 제대로 통제되지 않았고, 이후 방송 분위기를 확실히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ㅗㅜㅑ 금지 규칙을 도입하였다.
다만 본인 또한 인방을 좋아하는 시청자로서 이런 반응이 올라오는 것을 이해하는 바가 있으니, ㅗㅜㅑ에 대한 과도한 경찰 행위는 자제해 달라고도 부탁하였다.
이건 구독자들도 자주 실수함 ㅋㅋㅋ
버거땅이 시청자 수에 관한 얘기를 하더라도 절대 정확한 시청자 수를 언급하면 안됨
물론 버거땅이 먼저 정확한 시청자수를 얘기한다면 괜찮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음
예를 들면, 버거땅이 "많은 시청자 분들이 보고 있어서~~"라고 했다면
그때 "와 지금 1만명 보고 있어요~" 하는 순간 바로 채금임
그냥 시청자수 자체를 언급을 안해야겠다고 마음 먹는게 좋음
이런 조항이 있는 이유는 실제로 버거땅이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
샤이버거에 대한건 아프리카 첫 데뷔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함
스테이 가사 중 일부분이 신한은행으로 들린다며 억지로 자기들끼리 밈을 만들고 웃던 것.
한국어로 번안해주 신 분에게 실례가 되는 행위라 금지임
지금은 사장된거 같긴 하지만 혹시 몰라서 적어둠
이적 초기에 아프리카 방송인 구슬요님의 사투리가 버거님과 비슷하다고 하면서
(근데 사투리 쓰는 입장에서 봤을 땐 딱히 비슷하지도 않음.. 잘 모르는 서울맨들이 뇌절한걸로 보임)
또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구슬요님을 초록버거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음
하다하다 버거님 방 채팅창에서 구슬요님을 초록버거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는 당연히 양측 방송인 모두에게 실례인 부분이라 금지됨
이게 왜 실례임? 이라고 물을 수 있음
이파리라면 공감할 예를 가져와봄
이적 초기에 아프리카 사람들이 이세돌을 전부 세구화 시킨적이 있었는데
(버거님은 노란세구, 비챤님은 초록세구 등등)
이 당시에 기분이 어땠음? 뭔가 떨떠름하지 않았음?
물론 세구님을 좋아하지만 징버거라는 정식 활동명이 뻔하게 있는데 굳이 그렇게 불러야하나 싶은거지
항상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
이 조항이 옛날 트위치 때는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프리카 넘어오면서 규정에선 사라짐
아무튼 버거땅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면 서로 잠시 눈치게임 같은 거 하면서 노는건 괜찮음
그런데 갑자기 닉네임을 부르면서 얘기를 한다? 이건 친목질로 썰림
서로 얘기 금지도 같은 맥락인데 이건 이유를 모르겠지만 솔직히 요새 잘 안잡는거 같긴함
최근 오라버거 합방 컨텐츠 추천 때도 시청자들끼리 서로 비난하고 있던데 왜 매니저가 제재를 안하는지 의문인 부분
버거땅 방에서는 무조건 강퇴고
다른 이세돌 방에서도 똑같이 제재 당하는 걸로 알고 있음
이세돌 전체 방송에서 그냥 쓰지마셈. 좋은 뜻도 아니니까
왁굳형 방송에선 따잇을 제외한 나머지는 쓸 수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왜 왁굳님이 듁수나 듁 같은 거 그냥 내버려두는지 잘 모르겠음
듁수 = 듀라한+육수를 의미하는 단어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스트리머의 팬덤을 비하하는게 단어의 근본이라
사실상 팬치와 이파리 모두를 비하하는 용도로 쓰이는 단어임
황당한건 즈그들도 팬치면서 왁마갤에선 예전부터 이파리들을 비하하는 용도로 썼고 지금도 그렇게 쓰고 있음
간간히 왁굳님 서브채널 댓글창이 불탈때 보면
꼭 이세돌 듁수 어쩌고 하면서 깝치는 애들이 보일텐데 다 저기서 오는 애들임
근데 단어의 어원을 보면 결국 팬치들도 자기 얼굴에 침뱉기인데 어원을 아는 입장에서 보면 그저 황당함 ㅋㅋ
흑인들이 서로 니거니거 거리는것도 아니고 어째서 왁굳형이 내버려두는지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
트위치 시절엔 반말하면 그냥 바로바로 쳐냈으나 요새는 좀 널널하게 봐주는 분위기임
이게 특히 아프리카 사람들이 적응하기 힘들거라고 보는데
반말. 사실은 해도 됨. 해도 되는데 띠껍게 말하면 바로 강퇴 or 블랙당할 수도 있음
예를 들면 "버거야 밥 먹었어?" 같은 류의 친근한 느낌의 반말은 넘어갈 수도 있음
(근데 이거조차 도박임. 자칫 잘못하면 채금당함)
근데 "버거야 ~~ 좀 해" 같은 공격적인 어투면 진짜 농담아니라 바로 밴임
그냥 반말 안쓰고 존댓말 쓰는게 깔끔함
아프리카 사람들이 초반에 그렇게 적응 못하던 ㅇㅇ 대신 ㅔㅔ 가 보편화 되어있던 것도 이런 이유임
ㅇㅇ는 반말이고 ㅔㅔ는 네네의 줄임말로 존댓말이니까
버거땅 방이 사실 전긍정 기조가 이세돌 중에 가장 강했던 방이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이번 장기 휴방을 보면 알겠지만 버거땅이 사람에게 쉽게 상처 받는 타입이기 때문임
그래서 적어도 팬들은 채팅창에선 최대한 좋은 말만 하고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숨기려 했던게 옛날의 방식임
실제로 옛날엔 버거땅에게뿐만 아니라
진짜 알잘딱 더럽게 못하는 시청자가 나와도 다른 시청자들은 채팅창에서 최대한 입닫고 있었음
예를 들면, 에고 장문 도네를 엄청 보내던(본인의 일상을 거의 매일 도네로 보고하는 수준) 시청자가 한명 있었는데
그 사람이 도네 보내도 대체로 입 닫고 있는게 그 당시 똥강아지 스탠스였음
그 사람은 결국 조부모상 난 걸 도네로 보내서 갑분싸 내는 바람에 왁물원에서까지 질타받고 사라졌지만
근데 지금은? 글쎄.. 아프리카로 넘어온게 계기가 된건지 뭐가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쥰내게 사소한걸로도 지들끼리 채팅창에서 소신발언 하면서 야랄함
뭔가 정신연령이 더 어려진거 같달까...
그리고 그게 발전해서 결국 버거땅에게까지 소신발언 갈겨버리는 상황에 이른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프리카의 열혈 시스템이 문제 같긴함
열혈 중에 한 명이 소신발언을 왁물원이든, 채팅창이든 어디에서든지 참 즐기시는 분인데
열혈의 아이디 색이 워낙 눈에 띄나 보니
그 사람한테 물타기 당하며 분위기가 휩쓸리는게 지금의 문제이지 않나 싶음
(참고로 저 사람 트위치에 있을 땐 이만큼 나대지 않았음 ㅋㅋㅋ
아프리카 오고 나서 열혈이라는 감투가 주어지니
'난 보통의 팬들과 달라. 버거땅에게 이정도의 말은 해도 돼.'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건지 아프리카 이적 이후로 본인의 의견을 강하게 표출하며 쥐흔성 발언을 자주 함)
아무튼 결론은 매니저가 저 친목질 관련 규정을 조금 더 빡세게 잡았으면 좋겠음
버거땅이 있는 경우엔 서로 얘기하는거 금지. 이게 생각보다 채팅창 분위기 관리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저 열혈은 아마 조만간 갈거 같음
이미 누적 채금 4회던데 최근에 채팅 규칙이 채금 3회시 블랙으로 바뀔 때
이미 횟수를 넘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소급적용은 하진 않겠지만
그 사람들은 한번만 더 규칙을 어기면 무조건 블랙한다고 했거든 ㅋㅋ
소신발언 하던 기존 버릇 못고치면 무조건 간다고 봄
그리고 방송 꽤 오래 보면서 느낀건 네임드가 아닌데 채팅창에서 좋지 않은 쪽으로 눈에 띄기 시작하면
다른 구독자들의 눈에 찍혀 저격을 당하든, 혼자 자멸을 하든 결국 오래 못가고 사라진다는 거임
실제로 평소에 채팅창에서 싫은 소리 자주 하던 구독자 한명은
악놀 당시에 악놀 싫다고, 악놀 그만하자고 쥐흔성 발언 엄청 하다가 영구밴 당함
다들 채팅창에선 말하고 싶은 불만이 있더라도 참는 습관을 만들자.
그게 버거땅을 향한 것이든, 시청자를 향한 것이든.
당신의 똥같은 의견은 그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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